[개장시황] 코스피 4600선 재탈환…차익실현·쏠림 해소 맞물려 변동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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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4600선 재탈환…차익실현·쏠림 해소 맞물려 변동성 확대
사진아주경제DB[사진=아주경제DB]코스피가 장 초반 1% 넘게 상승해 4600선을 회복했지만 개인과 외국인·기관의 수급이 엇갈리는 가운데 연초 급등 업종을 중심으로 단기 조정 가능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차익실현과 쏠림 현상 해소 움직임이 맞물리면서 주중 일시적인 '숨 고르기' 장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9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56포인트(1.08%) 오른 4635.91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53.57포인트(1.17%) 오른 4639.89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499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36억원, 59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0.72%), SK하이닉스(0.94%), 삼성바이오로직스(0.91%), LG에너지솔루션(2.20%), 현대차(3.01%), 두산에너빌리티(4.51%) 등은 상승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0.99%)만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2.05포인트(0.22%) 오른 950.04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0.56포인트(0.06%) 오른 948.48에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72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67억원, 17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알테오젠(-5.19%), 에이비엘바이오(-1.22%), 리가켐바이오(-1.43%), 펩트론(-3.01%), 코오롱티슈진(-2.85%) 등은 내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3.52%), 에코프로(4.89%), HLB(4.94%), 삼천당제약(5.48%) 등은 오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에서 차익실현 욕구와 쏠림 현상 해소 움직임이 맞물리면서 연초 급등 업종을 중심으로 주중 일시적인 숨 고르기가 나타날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송하준 기자 hajun8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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