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이 컴백 첫 주 활동의 여운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오하영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컴백 첫 주 모음’이라는 글과 함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들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은 화이트 크롭 탑을 입고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과 개미허리를 드러내며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방송국 계단에서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에이핑크 특유의 조화로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가 하면, 털부츠를 매치한 무대 의상을 입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막내 온 탑’다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멤버 정은지와 함께 찍은 반전 셀카였다. 얼굴에 검댕이 잔뜩 묻은 채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털털하고 유쾌한 매력을 자아냈다. 이는 바쁜 일정 중에도 함께한 활동 현장에서의 순간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오하영은 사진과 함께 “두쫀쿠보단 에핑쿠”라는 재치 있는 문구를 덧붙이며 팀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에핑쿠’는 에이핑크를 아끼는 팬들이 사용하는 애칭으로, 오하영은 이번 활동을 통해 멤버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1월 5일 열한 번째 미니 앨범 ‘RE : LOVE’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복귀했다. 타이틀곡 ‘Love Me Mor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데뷔 15년 차에도 변함없는 화력과 완벽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롱런 걸그룹’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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