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탁구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가 기분 좋게 새해를 시작한다.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피더 바도다라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유한나는 지난 12일 인도 바도다라에서 열린 아누샤 쿠툼발레(인도)와의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게임스코어 3-0(11-6 11-6 11-5) 완승을 거뒀다.
뿐만 아니라 유한나는 같은 날 소속팀 동료 유예린과 출전한 여자복식에서도 결승에 진출, 아이히카 무케르지-수티르타 무케르지(인도) 조에 3-2(4-11 11-9 11-9 4-11 11-9) 역전승을 거뒀다.
WTT 피더 시리즈는 그랜드 스매시, 챔피언스, 컨텐더 등이 펼쳐지는 WTT 시리즈보다 등급이 낮은 대회다. 총상금은 3만 달러(약 4400만원)다.
이로써 유한나는 새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여자단식과 여자복식을 모두 제패해 2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