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교환, 문가영 주연의 영화 만약에 우리가 개봉 1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전날 관객 5만4420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10만84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아바타: 불과 재다. 관객 3만5252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611만4896명이 됐다. 3위 신의악단은 관객 1만6038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27만6477명을 기록했다.
만약에 우리의 이번 성과는 영화 헤어질 결심(2022년)이 최종 관객수 191만216명을 기록한 이후 근 3~4년간 개봉한 한국 멜로 영화 중 최고 흥행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기념해 영화 측은 정원(문가영)의 디지털 카메라에 저장되어 있던 비하인드 스틸을 추가 공개했다. 스틸은 은호(구교환)와 정원이 서로 찍어준 사진으로, 두 사람이 함께 바라본 바다와 정원의 아르바이트 인증 사진까지 다양한 비하인드 컷이 담겼다.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극으로,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