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코스피가 장 초반 외국인 매도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로 출발해 465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8.25포인트(0.61%) 오른 4653.04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37.65포인트(0.81%) 오른 4662.44에 개장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809억원, 1648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247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0.43%), LG에너지솔루션(0.40%), 삼성바이오로직스(2.42%), 현대차(4.22%), HD현대중공업(1.57%), 한화에어로스페이스(0.58%), SK스퀘어(0.58%) 등은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0.20%), 두산에너빌리티(-0.91%)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 대비 2.26포인트(0.24%) 오른 952.07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4.94포인트(0.52%) 오른 954.75에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50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30억원, 27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알테오젠(0.32%), 레인보우로보틱스(0.90%), 코오롱티슈진(3.98%), 삼천당제약(1.15%) 등은 상승세다. 에이비엘바이오(-1.74%), HLB(-0.92%), 리가켐바이오(-0.96%), 펩트론(-1.57%) 등은 하락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국내 증시는 장중 파월 의장에 대한 연방 검찰 수사 소식으로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장 막판 조선·건설·원전 등 시클리컬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며 "오늘은 미국 증시가 장중 반등에 성공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발 불확실성과 12월 CPI에 대한 경계심리로 증시 상단이 제한된 가운데 일간 변동성이 큰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송하준 기자 hajun825@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