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FC온라인 e스포츠 최상위 리그인 FC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가 19일 스프링시즌을 시작으로 2026년 일정에 돌입한다.
넥슨이 14일 “2026 FSL 스프링이 25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올해 FSL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스프링, 서머 두 시즌에 걸쳐 진행한다.
T1, 젠시티, KT 롤스터, DRX, BNK 피어엑스, 농심레드포스, DN수퍼스, 디플러스 기아 등 8개구단에서 4명씩 출전해 총 32명의 선수가 총상금 20억원을 두고 대결을 펼친다. 스프링시즌은 오는 19일 조 지명식 이후 25일부터 3월22일까지 잠실DN콜로세움에서 진행한다.
지난해 FSL은 정규리그 개편으로 e스포츠 본연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올해는 리그 간 유기적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선수들에게는 꾸준한 경기 기회를 부여하고, 이용자에게는 끊임없는 재미를 제공하는 완성형 리그 생태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FSL 그룹 스테이지에서 승리한 16명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그러나 탈락한 선수들은 2부리그 2026 FC온라인 퓨처스리그(FFL) 스프링에 합류해 경기를 이어간다.
더불어 이번 시즌부터 FSL에서 거둔 개인 성적은 포인트로 합산된다. 이 포인트로 국제대회 FC 프로 마스터즈, FC 프로 챔피언스 컵 진출 여부를 가르는 팀 대회 FSL 팀배틀 대진의 유불리를 적용한다. skywalk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