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홍콩에 취업했다…내 집 마련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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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홍콩에 취업했다…내 집 마련할 계획
펭수 홍콩에서 홀로서기. 사진 | 홍콩관광청
[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EBS 대표 캐릭터 펭수가 홍콩관광청과 협업해 EBS 인기 프로그램 ‘자이언트 펭TV’의 특별편 ‘홍콩에서 홀로서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남녀노소에게 친숙한 캐릭터 ‘펭수’를 매개로, 관광지를 넘어 홍콩의 일상적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2개의 에피소드이며, 홍콩에서 내 집마련을 꿈꾸는 펭수의 N잡러 도전기 콘셉트로 전개된다. 펭수는 딤섬집 직원, 바텐더 등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현지인의 삶과 문화와 맞닿은 홍콩 로컬 라이프를 선보였다.

펭수의 첫 도전은 헬퍼로 시작됐다. 펭수는 실제 현지 가정집에서 설거지와 청소를 맡아 현지인의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이어 전통 딤섬집 ‘린 헝 라우(Lin Heung Lau)’ 직원으로, 옛 방식 그대로 이어져 온 딤섬 수레 서빙을 했다. 펭수는 딤섬과 찐빵을 판매해 판매왕에 오르며 웃음을 선사했다.

펭수 홍콩에서 홀로서기. 사진 | 홍콩관광청
펭수가 ‘크루즈 레스토랑 & 바’에서 바텐더가 되어 홍콩의 나이트라이프를 경험했다. 하얏트 센트릭 빅토리아 하버 호텔 23층에 위치한 루프탑 공간으로, 야외 테라스에서 빅토리아 하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버시티 오션 터미널 데크’도 방문했다. 이곳은 270도에 이르는 빅토리아 하버와 홍콩 섬·구룡 일대를 한눈에 조망하며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여행자들의 명소로도 유명하다.

또한 홍콩의 보양식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서웡펀(Ser Wong Fun)’을 찾았다. 서웡펀은 120여 년 역사를 지닌 뱀 고기 전문점으로, 미쉐린 빕 구르망에 선정됐다. 펭수는 뱀탕 조리 과정을 살펴보며 홍콩의 전통 음식 문화가 지닌 역사성과 의미를 함께 전했다.

펭수 홍콩에서 홀로서기. 사진 | 홍콩관광청
펭수는 홍콩의 낮과 밤을 넘나들며 도시의 매력을 즐겼다. 신도시 정관오에서 풍수지리를 배우고, 빅버스 투어를 즐기며 생활 밀착형 로컬 라이프를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홍콩관광청 홍은혜 홍보 실장은 “이번 협업은 관광 명소를 넘어 실제 로컬의 삶이 담긴 홍콩의 매력을 한국 시청자에게 친근하게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펭수와 함께한 생생한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여행객이 홍콩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홍콩에서 홀로서기’ 에피소드는 자이언트 펭TV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blesso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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