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초가성비’로 밥상물가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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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수산물 최대 50% DC 롯데마트 ‘68피자’ 등 델리 공략
유통업계가 고물가 시대에 장바구니 안정을 위해 각종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수요가 높은 상품을 매주 선정해 할인하는 ‘2026 AI(인공지능)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5일부터 21일까지는 다양한 수산물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한다. 생물 고등어(중·대)를 50% 할인해 마리당 1990원부터 구매할 수 있고, 뼈와 가시를 최대한 제거한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도 50% 가격에 판매한다. ‘해동 오징어(대)’는 행사카드 결제 시 반값인 2690원에 살 수 있다.

자체 브랜드(PB)인 ‘심플러스 아보카도 오일(1L)’도 1만4900원에 선보인다. 주방용품인 락앤락 200여종과 포트메리온·덴비 식기 전 품목도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5일 전국 점포에서 ‘68피자’(6800원), ‘15핫도그’(1500원)를 출시한다. 각 상품은 정오, 오후 5시 하루 두 차례 판매되며 피자는 25∼50개(점포별 상이), 핫도그는 60∼100개 한정 판매한다. 21일까지 초밥, 치킨 등 주요 델리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도 할인 행사인 ‘와페모 페스티벌(Why pay more Festival)’을 개최한다. 18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매장 키오스크나 앱을 통해 시그니처 세트, 메가바이트 세트, 코울슬로 치킨 세트 등 대표 메뉴 세트를 구매하면 동일 메뉴 단품 1개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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