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남동생 전신마비 사연 공개 “구족화가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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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남동생 전신마비 사연 공개 “구족화가로 활동”
사진 | KBS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황신혜가 남동생이 구족화가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이 출연해 싱글맘의 일상을 전했다.

정가은은 “요즘 바쁜 스케줄로 집에 들어오면 오후 10시, 11시다. 마사지 볼로 마사지하고, 족욕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저는 스케줄이 있든 없든 아이를 학교에 보내야 하니까 오전 7시에는 무조건 일어난다. 저는 아직 아이가 잠들어야 온전히 내 시간이라서 바로 자기 아깝다. 자유시간 만끽하고, 잘 준비하면 12시가 넘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황신혜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라. 엄마랑 셋이서 모녀 여행을 가는 것도 좋다”고 조언을 건넸다.

황신혜. 사진 | KBS
장윤정은 취미로 그림을 그린다며 민화 작가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7년 정도 됐다. 이혼 후 힘든 시기에 친구가 뭐라도 하자고 손 끌고 데리고 가줬다. 처음에는 색칠 공부하듯이 가볍게 시작했는데 저한테 잘 맞더라. 전시회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황신혜는 “내 동생이 그림을 그린다. 사고로 목을 다쳐서 전신마비인데 입으로 그림을 그린다. 동생 29살 때 사고가 났다. (장윤정의) 그림과 비슷하다”라고 했다. 그는 “남동생이 구족화가인데 내가 입으로 붓을 물어봤더니 그 자체로 너무 힘들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황신혜 남동생 황정의 그림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입으로 그렸다고 믿기 힘든 섬세함과 완성도에 모두들 입을 모아 “너무 잘 그리신다”라며 극찬했다. 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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