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선수. [사진=연합뉴스]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선수(삼성생명)가 인도오픈을 또다시 제패할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세영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오픈 16강전에 진출해 15일 대만의 후앙위순(세계 랭킹 45위)과 맞붙는다.
안세영은 14일 열린 32강전에서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 일본 오쿠하라 노조미를 2-0(21-17 21-9)으로 완파했다.
그가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다면 지난해에 이어 2연패 하게 된다.
선수단은 그의 컨디션이 아주 좋다고 밝혔다.
안세영은 지난 2023년에도 이 대회에서 우승했고 2024년에는 부상으로 기권했다.
안 선수는 전남 나주 출신으로 광주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한편 남자 복식의 ‘황금 콤비’인 세계 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삼성생명)조는 인도오픈 첫 경기를 앞두고 부상을 당해 기권했다.
아주경제=박승호 기자 shpark0099@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