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전국에서 최고 안전한 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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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전국에서 최고 안전한 도시 선정

충남 공주시가 정부가 공식 공표한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범죄 분야 최고 등급을 받으며 지역 안전 행정의 성과를 입증했다. 치안과 소방, 지방정부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구축한 현장 중심의 예방 체계가 국가 지표로 확인됐다는 평가다.


공주시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범죄 분야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범죄, 화재, 교통사고, 생활안전, 감염병, 자살 등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안전 수준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방자치단체의 안전 역량을 평가하는 국가 공인 지표다.


시는 지난해 범죄와 화재 분야 모두에서 지수가 상승하며 전반적인 안전 수준이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범죄 분야는 최상위 등급을 받아, 공주시의 치안 정책과 예방 행정이 현장에서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는 공주시와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가 함께 운영한 전담 추진단의 협업 체계가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각 기관은 범죄 예방과 화재 대응, 안전 취약지역 관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정보 공유와 현장 대응력을 높여왔다.


아울러 시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소방안전·응급처치 교육도 안전지수 개선을 뒷받침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안전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 교통사고와 생활안전 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분야에 대해서도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 도시 전반의 안전 균형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성과는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행정과 시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취약한 분야는 더욱 보완하고, 강점 분야는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안전한 공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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