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 Pick]‘히든 백수저’ 최강록, 흑백요리사2 우승→요리괴물 이하성, 송훈 선택 장면 직접 해명→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사실상 결혼?→블랙핑크 제니, 가죽 팬츠+완벽 복근…새해 첫 무대서 존재감 폭발→박희순, 사법부 권력 중심에서 ‘서늘한 긴장감’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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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 Pick]‘히든 백수저’ 최강록, 흑백요리사2 우승→요리괴물 이하성, 송훈 선택 장면 직접 해명→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사실상 결혼?→블랙핑크 제니, 가죽 팬츠+완벽 복근…새해 첫 무대서 존재감 폭발→박희순, 사법부 권력 중심에서 ‘서늘한 긴장감’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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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히든 백수저’ 최강록, ‘흑백2’ 우승→‘임금체불 인정’ 박나래, 대리처방까지 첩첩산중

한 주 동안 다양한 사건·사고들이 스타들을 웃고 울게 했다. 흑백요리사2 우승을 차지한 최강록의 소식부터 여전히 갈등 중인 박나래와 전 매니저의 입장차까지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히든 백수저’ 최강록, 흑백요리사2 우승

최강록 셰프가 지난 13일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흑수저 요리괴물과 일대일 대결에서 승리한 최강록은 최종 상금 3억원을 거머쥐었다. 결승 주제는 ‘나를 위한 요리’였다. 최강록은 깨두부를 넣은 국물 요리, 요리괴물은 순댓국을 선보였고 심사위원 백종원과 안성재는 만장일치로 최강록의 음식을 택했다.

최강록은 “난 특출난 음식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전국에 이렇게 숨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요리사들, 음식을 만드는 일을 하는 분들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다. 더 열심히 음식을 생각하면서 살겠다. 자만하지 않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흑백요리사2는 지난 시즌에 이어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쇼 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조정석♥거미, 득녀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조정석의 소속사는 지난 14일 “조정석·거미 부부가 오늘 둘째 딸을 출산해 새 가족이 생겼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소속사는 “거미는 가족들의 사랑과 돌봄 속에서 평안히 회복 중이다. 가족을 맞이한 부부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조정석과 거미는 활동 분야는 다르지만, 조정석이 음악에 관심이 많아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공개 연애를 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고 2018년 10월 언약식으로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에도 각자의 영역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만약에 우리, 겨울멜로 흥행

구교환, 문가영 주연의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가 개봉 13일째인 지난 12일 손익분기점인 누적관객수 11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2022년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191만명) 이후 개봉한 한국 멜로 영화 중 최고 흥행 성과다. 작품은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 연애물이다. 개봉 이후 입소문을 타고 흥행 역주행 중이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누적 관객 수 120만을 넘어 아바타: 불과 재, 권상우 주연의 하트맨을 앞섰다.
방송인 박나래, 뉴시스 제공 ▼‘임금 체불 인정’ 박나래, 논란 증폭

개그우먼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의 폭로전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전 매니저 A씨는 지난 13일 박나래의 산부인과약까지 대리처방 받았다고 폭로했다. 언론에 공개된 A씨와 박나래간의 카톡에는 미안한듯 대리처방을 부탁하고 수고비를 입금하는 과정이 담겨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직장 내 괴롭힘과 4대 보험 등에 대한 양측의 의견이 맞서고 있는 가운데 박나래가 인정한 임금 체불과 근로계약서 미작성, 불규칙한 근무시간, 전 남친을 위한 회삿돈 횡령 등에 대한 대중의 비판이 박나래를 향하고 있다.
▼뉴진스 퇴출 다니엘, 소송 언급은 영어로

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이 팬들과의 소통에서 선택적 언어사용으로 눈총을 받았다. 지난 12일 다니엘은 새로 개설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다니엘 마쉬(Danielle Marsh)에서 라이브방송을 열고 버니즈(뉴진스 팬덤)와의 소통에 나섰다. 홀로 카메라 앞에 선 다니엘은 감정이 복받치는 듯 연신 눈물을 훔쳤다. 그런데 국내 여론을 의식한 듯 소송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선 영어로 이야기했다. 다니엘은 “나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 그들은 제 일부”라며 “언젠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주고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것에 대해서도 말해줄 날이 올 것”이라고 영어로 말해 공분을 샀다.
▼피식대학 김민수 발언, 또다시 입방아

개그맨 이용주·김민수·정재형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또 한 번 구설에 올랐다. 김민수가 흑백요리사2 출연자 김시현 셰프(아기맹수)를 향해 선 넘는 농담을 했기 때문이다. 흑백요리사 시즌1의 우승자 권성준 셰프(나폴리맛피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최근 영상에서 김민수는 대화 도중 갑자기 아기맹수를 언급하며 “혹시 전화번호 모르냐”, “나는 어른 맹수다. 난 너를 좋아하고 언제 한 번 데이트 하자”고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권성준 셰프가 난감해하며 “그분은 00년생”이라며 김민수를 만류하려 했지만 “뭐가 문제냐”며 되레 큰소리를 냈다. 해당 장면으로 논란이 불거지자 피식대학 측은 “출연하지 않은 셰프님을 언급해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 해당 구간을 삭제 조치하겠다”고 사과했다.

◆“무례 논란” 요리괴물 이하성, 송훈 선택 장면 직접 해명
사진=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요리괴물’ 이하성이 방송 당시 논란이 됐던 발언과 관련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14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뉴욕 현지에서 온 요리괴물, 이하성 셰프와의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하성은 ‘흑백요리사2’ 출연 당시의 뒷이야기와 함께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던 장면을 언급했다.

이하성은 1대1 흑백 대결에서 송훈 셰프를 지목하며 “셰프님 말씀 많이 들었다. 제가 송훈 셰프님보다 낫다는 얘길 들었다. 그 말이 사실인지 한번 확인해보고 싶어서 나왔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왔다. 연륜이 있을 거다. 제가 일했던 경험상 연륜, 경험이 실력을 말해주진 않더라”고 덧붙였다.

해당 발언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후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표현이 다소 무례하게 들릴 수 있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에 대해 이하성은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제가 송훈 셰프님께 꼭 선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을 해서 강하게 얘기를 드렸고 송훈 셰프님께서 저를 골라주신 이후에 제가 ‘셰프님 죄송합니다. 말을 세게 했습니다’ 말씀을 드리니 웃으면서 잘 했다고, 재미있게 하자고 말씀하시고 넘어갔다”고 밝혔다.

준우승을 차지한 소감도 전했다. 이하성은 “잘해서 준우승했다는 생각이 들진 않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담담하게 말하며 “다들 잘하는 분이 많다. 윤주모 님만큼 떡볶이를 잘 만들지 않을 거고 일식하는 분들처럼 생선을 잘 다루지 못할 거고.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을 통해 인상 깊게 본 요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술 빚는 윤주모 님이 패자부활전에서 끓인 황태국이 기억 난다”며 “어떻게 끓였길래”라고 감탄했다. 또 “‘임짱’ 임성근 님과 윤주모 님이 흑백연합전에서 돼지갈비를 만드셨는데 현장에서 1시간 만에 빨리 끝내셨다”며 “익숙한 음식을 더 맛있게 만드는 게 쉽지 않은데 그 요리로 1등을 하신 걸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흑백요리사2’는 실력만으로 요리 계급에 도전하는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백수저 셰프들이 맞붙는 요리 서바이벌로, 시즌1에 이어 시즌2 역시 큰 화제를 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부부나 다름없다”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사실상 결혼?
사진= 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 SNS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뷰티 사업가 카일리 제너가 사실상 부부와 다름없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각) 페이지 식스는 두 사람이 최근까지 ‘신혼과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법적인 혼인 신고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장기간 동거를 이어오며 결혼과 다르지 않은 관계라는 설명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로스앤젤레스에서 1년 넘게 함께 생활 중이다. 일각에서는 이미 결혼했을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내부 관계자는 실제 혼인 절차는 밟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관계자는 “이미 사실상 결혼한 것이나 다름없다”라고 전했다.

해당 소식통은 “두 사람은 서로에게 깊이 빠져 있으며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낸다”라며, 티모시 샬라메가 카일리 제너가 전 연인 트래비스 스콧과의 사이에서 낳은 두 자녀의 일상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11일 미국 베벌리힐튼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은 뒤 “부모님과 나의 파트너에게 사랑을 전한다. 정말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카일리 제너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수상 당시에도 그는 “3년간 함께한 파트너”라고 카일리 제너를 소개하며 “당우리의 기반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신의 지지 없이는 이 자리에 설 수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카일리 제너는 객석에서 “아이 러브 유”라는 입 모양으로 화답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23년 1월 파리에서 열린 장 폴 고티에 패션쇼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처음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후 비욘세 콘서트 등을 동반 관람하며 공개적인 연인 관계로 자리 잡았다.

◆블랙핑크 제니, 가죽 팬츠+완벽 복근…새해 첫 무대서 존재감 폭발
사진 = 제니 SNS 계정 블랙핑크 제니가 새해 첫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제니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GOLDEN DISC 2026. 새해를 이렇게 시작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지금 이 순간과 함께해준 팬들, 팀 그리고 이 밤을 가능케 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 제니 SNS 계정 사진 = 제니 SNS 계정 사진 = 제니 SNS 계정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받은 금색 음반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전했다. 제니는 검은색 크롭 탑과 짧은 바지를 착용한 채 무대 뒤 구조물을 배경으로 서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고, 붉은색 장갑을 끼고 마이크를 잡은 채 무대 위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 1월 10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솔로 정규 1집 ‘Ruby’로 대상을 포함해 총 4관왕을 차지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박희순, 사법부 권력 중심에서 ‘서늘한 긴장감’ 선사
매니지먼트 시선 제공 배우 박희순이 격이 다른 연기로 극의 무게감을 책임지고 있다.

박희순은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 역으로 분해 보이지 않는 권력의 정점에 선 인물을 날카롭게 그려내고 있다.

박희순은 극 초반 법정 방청석과 회의석상에서 사건을 지켜보며 판결의 과정을 만들어냈다. 그는 판사를 하나의 말처럼 배치, 직접 나서지 않고도 사법부의 흐름을 재편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흔들림 없는 표정으로 권력의 그림자가 지닌 가장 현실적인 공포를 설득력 있게 완성했다.

그런가 하면 박희순은 이한영(지성 분)을 대하는 모습을 통해 강신진의 본색을 드러냈다. 그는 견제와 기대가 교차하는 묘한 긴장감을 눈빛 하나로 형성하는가 하면 정확한 딕션과 낮고 안정적인 톤으로 인물 간의 권력 관계를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이처럼 박희순은 사법부를 조종하는 권력의 중심축 강신진을 현실감 있게 연기하며 드라마 초반부터 서늘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앞으로 강신진이 어떤 선택으로 판을 뒤흔들게 될지, 박희순이 완성해 갈 냉혹한 권력자의 서사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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