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옥외광고업무 평가 행안부 장관상

글자 크기
서초구, 옥외광고업무 평가 행안부 장관상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행정안전부 주관 ‘옥외광고업무 평가’에서 장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한 성과다.

행안부는 지난해 말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광고 문화 조성, 현수막 재활용 등을 종합 평가해 서초구를 선정했다.


서초구는 전국 최초로 광고물 정비를 위한 구청·법원·검찰·경찰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관계기관 공동 대응 체계를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강남역 사거리와 대법원·대검찰청 주변 불법 현수막을 경찰과 합동 정비한 점이 꼽힌다. 전국 최초로 보행육교에 광고물 부착 방지시설을 설치하고, 불법현수기 반복 게시 구간에 방지 시트를 부착했다.


소상공인에게 LED 전자게시대(1일 1000원)와 마을버스 승차대 광고판(1일 3000원)을 저렴하게 제공해 합법적 광고 이용을 유도했다. 수거된 폐현수막 35.5t을 전량 재활용하고, 지난해 12월 재활용 촉진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불법광고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예방 중심의 정책과 올바른 광고 문화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성과 친환경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옥외광고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 2026년 사주·운세·토정비결·궁합 확인!
▶ 아는 만큼 돌려받는 '연말정산' OX 테스트 ▶ 하루 3분, 퀴즈 풀고 시사 만렙 달성하기!

HOT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