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슈코리아, 병오년 맞아 한정판 사케 ‘와카에비스 준마이 에토츠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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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슈코리아, 병오년 맞아 한정판 사케 ‘와카에비스 준마이 에토츠보’ 출시
니혼슈코리아는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새해의 기원을 담은 한정판 사케 ‘와카에비스 준마이 에토츠보 히노에우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와카에비스 에토츠보는 매년 그해를 상징하는 십이지신을 테마로 출시되는 에토(干支) 시리즈의 일환으로, 올해는 열정과 비상을 상징하는 말의 기운을 담았다.

일본의 유명 전통공예사 우에다 사이호(上田 彩煌)가 직접 디자인한 입체적인 도자기 병은 찬란한 성공을 기원하는 황금빛과 세련된 갈색의 조화를 이룬다. 정교한 균열 기법이 적용된 고전적 미감에 도약하는 말의 형상을 입체적으로 구현해 신년 선물 및 장식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미에현의 엄선된 쌀과 물로 빚은 알코올 도수 15%의 프리미엄 준마이 사케로, 부드러운 감칠맛과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차게 즐기면 보다 산뜻한 인상을 주며, 데워서 즐기면 한층 부드러운 질감이 살아나 취향에 맞게 즐기기에도 좋다.

니혼슈코리아 관계자는 “와카에비스 에토츠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미에현에서 탄생한 장인 정신의 결정체로 새해 시즌 한정 수량으로만 출시되어 높은 희소가치를 지닌다”며 “역동적인 말의 기운을 담은 압도적인 병 디자인과 준마이 사케 특유의 깊은 맛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특히, 새해의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가 깊어 소중한 분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수입주류 시장 내 사케의 선호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 사케 수입액은 2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025.9월기준, 관세청 통계) 연간 수입량 역시 약 6,000톤에 달해 201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위스키 수입량이 전년 대비 약 30% 이상 감소하며 주춤한 사이 일본 여행의 일상화와 미식 문화의 확산으로 사케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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