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아, 예산 조기 소진 우려 속 산업용 에어컨 지원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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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아, 예산 조기 소진 우려 속 산업용 에어컨 지원사업 참여
사진누비아[사진=누비아]정부가 추진 중인 온열질환 예방장비 지원사업과 관련해, 산업용 이동식에어컨 전문 브랜드 ‘누비아’가 사업 참여를 알리고 사전 신청자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예산 조기 소진 우려가 제기되면서 본신청 이전 단계부터 사업 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관련 기관이 추진하는 「2026년도 건강일터 조성지원 사업」 가운데 온열질환 예방장비 지원사업은 혹서기 근로자 보호를 목적으로 작업 현장에 필요한 냉방·환기 장비 도입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산업용 이동식에어컨도 주요 지원 대상에 포함돼 있다.

이 사업은 조건 충족 시 이동식에어컨 구매 비용의 최대 70%까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중소 제조업체와 물류·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한정된 예산으로 운영되는 만큼, 접수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함께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산업용에어컨 전문 브랜드 누비아가 정부 지원사업에 참여해 관련 제품 공급과 함께 신청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누비아는 1구, 2구, 3구 산업용 이동식에어컨 전 라인업을 사업 대상 제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작업 환경과 현장 규모에 맞춘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누비아는 본신청 기간에 신속히 접수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자 접수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지원 요건 검토, 제품 상담, 신청 절차 안내 등 전반적인 준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누비아 관계자는 “온열질환 예방은 산업 현장에서 점점 더 중요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며 “정부 지원사업을 활용해 사업장 부담을 줄이고, 현장 환경에 적합한 산업용 이동식에어컨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열질환 예방장비 지원사업과 누비아 브랜드 참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박희원 기자 heewonb@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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