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신한카드는 대표 상품군인 '플랜(Plan) 시리즈'가 출시 1년 6개월 만에 누적 발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랜 시리즈는 △포인트 플랜(Point Plan) △디스카운트 플랜(Discount Plan) △에듀 플랜 플러스(Edu Plan+)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생활 패턴·관심사에 맞춘 혜택 설계와 포인트 적립, 할인,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원 밀리언 플랜 위크(1 Million Plan Week)' 행사를 연다. 기간 내 플랜 시리즈 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최소 100포인트에서 최대 100만포인트까지 추첨으로 제공하며, 특정 순번(100번째, 1만번째, 100만번째) 결제 고객에게는 100만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이와 함께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 주요 놀이공원에서 플랜 시리즈 카드 제시 시 자유이용권을 최대 60%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MZ세대부터 학부모, 실속형 소비자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호응으로 플랜 시리즈가 100만장을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이서영 기자 2s0@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