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삼인 농협홍삼 한삼인(대표이사 옥영석)은 프로축구 구단 서울 이랜드 FC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국민 건강 증진과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9월 13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9라운드 서울 이랜드 FC 홈경기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농협홍삼 한삼인 옥영석 대표이사와 서울 이랜드 FC 김병권 대표이사가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으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홍삼 한삼인은 서울 이랜드 FC 선수단과 팬들에게 자사의 우수한 홍삼 제품을 지원하고, 경기장 전광판 광고 노출, 팬 이벤트 등 공동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순 후원을 넘어, 국민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전하는 메시지를 적극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농협홍삼 한삼인은 농협중앙회가 100% 출자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국내산 6년근 홍삼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공급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스포츠와 건강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함께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홍삼 옥영석 대표이사는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농협홍삼과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프로축구단 서울 이랜드 FC는 잘 어울리는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건강을 연결해 국민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이랜드 FC 김병권 대표이사도 “선수단과 팬 모두의 건강을 위해 뜻깊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농협홍삼 한삼인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농협홍삼 한삼인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축구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국민 건강과 스포츠 문화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