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경찰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A씨는 외상성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A씨가 킥보드를 타고 가다가 도로에 쓰러진 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지점 주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A씨가 언제부터, 어떤 이유로 도로에 쓰러져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산=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사진=연합뉴스 경찰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A씨는 외상성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