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묘 보호소 찾은 로얄캐닌… “집사 만나 제2묘생 시작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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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묘 보호소 찾은 로얄캐닌… “집사 만나 제2묘생 시작하길”
-레이앳홈&나비야사랑해 방문해 봉사활동
로얄캐닌 임직원들이 유기묘 보호소 레이앳홈, 나비아야사랑해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로얄캐닌코리아 제공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유기묘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경기 파주시의 ‘레이앳홈(Ray at home)’과 서울 용산구의 ‘나비야 사랑해’를 찾은 로얄캐닌 임직원 30명은 약 350마리 고양이가 살아가는 보호소를 청소하고 환경을 정비했다. 맞춤 영양 사료를 급여하고, 고양이와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로얄캐닌코리아 관계자는 “보호소에서 생활 중인 유기묘들이 모두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한 묘생을 다시 시작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로얄캐닌은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 만들기’라는 기업 철학 아래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봉사활동 외에도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책임감 있는 보호자 되기’ 캠페인, 연간 사료 기부 등 동물복지 개선 및 반려동물 친화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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