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윤두현 사장(왼쪽)이 소외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에 전달하고 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추석을 앞두고 세븐럭 소재 지역인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 부산 부산진구에서 소외 이웃 370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윤두현 사장과 ‘GKL 꿈 희망 봉사단’은 29일, 강남구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관내 소외 이웃 160가구에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명절 음식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GKL은 앞서 25일에도 서울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각각 관내 소외 이웃 110가구와 100가구에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윤두현 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명절 음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GKL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