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로핏]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의 주가가 30일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가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는 소식 덕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뉴로핏은 이날 오전 9시 33분 전 거래일 대비 13.72% 오른 2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뉴로핏은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환자 임상에서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인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의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하는 연구 성과가 국제학술지(Annals Academy of Medicine Singapore)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날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또한 뉴로핏 아쿠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신동근 기자 sdk6425@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