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야스 계절 다가온다”… BYC 겨울신제품 사전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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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야스 계절 다가온다”… BYC 겨울신제품 사전예약 판매
-12일까지 자사몰서… 할인에 사은품도 -귀엽고 클래식한 디자인에 보온성 겸비 -홍보모델로 유기견 발탁 입양 메시지도
개리야스 기모김장조끼를 착용한 강아지 모델들. BYC 제공
BYC의 반려동물 패션 브랜드 ‘개리야스’가 겨울 신제품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12일까지 BYC몰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20% 할인 혜택에 더해 3만원 이상 구매 시 쿨스카프를 선물한다.

오는 13일 출시되는 개리야스 겨울 신제품은 총 9종으로, 에어메리 김장조끼, 에어메리 기모김장조끼, 에어메리 빨간내복, 에어메리 할매내복, 개리야스 깔깔이, 보디히트 모크넥, 에어메리 맨투맨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귀엽고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품질 보온 원단을 사용해 반려견의 건강과 스타일을 동시에 고려했다. 또한 유기견 입양 캠페인 ‘리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반려견교육센터 도그어스플래닛과 손잡고 신제품을 유기견들에게 입혀 홍보 이미지를 촬영했다.

개리야스 김장조끼를 착용한 강아지 모델. BYC 제공
김장조끼는 에어메리 삼중직 원단으로 제작해 겉면과 안감 사이에 형성된 공기층이 열을 효율적으로 가두어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한다. 또한 스냅버튼 방식으로 입히고 벗기기 편리하고, 넉넉한 암홀라인으로 조임이 없어 편안하다.

기모김장조끼는 기모 처리로 체온을 효과적으로 유지해 보온성이 우수하다. 폴리에스터와 폴리우레탄 혼용 소재로 제작해 활동량이 많은 반려견도 안정적인 형태와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고, 신축성이 좋아 움직임이 편하다. 튼튼하고 섬세한 봉제로 오래 착용해도 안정적인 핏을 유지한다.

빨간내복은 기존 U넥 디자인을 V넥으로 변경해 활동성을 높였고, 입고 벗기기에도 한층 편리하다. 또한 목과 소매 부분에 레이스 장식을 더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췄다.

개리야스 빨간내복을 입은 강아지 모델. BYC 제공
할매내복은 레트로 감성을 담은 꽃무늬 나염으로 제작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면과 폴리에스터 혼용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고, 세탁 후에도 형태가 쉽게 변하지 않는다.

개리야스 깔깔이는 패딩 조끼 형태로 가볍지만 보온성이 뛰어나 추운 날씨에도 체온을 효과적으로 유지시켜준다. 하네스 일체형 디자인으로 별도 하네스를 착용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고, 등 부위 지퍼로 입고 벗기기에도 편리하다.

보디히트 모크넥은 BYC 보디히트 기모 원단으로 제작해 부드러운 촉감과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신축성이 뛰어나 활동량이 많은 반려견도 편하게 움직일 수 있고, 적당한 모크넥 기장이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한다.

개리야스 깔깔이를 입은 강아지 모델. BYC 제공
에어메리 맨투맨은 개리야스 와펜 장식으로 유니크함이 돋보이고, 견주용 ‘커플용 맨투맨’ 제품과 커플룩으로 함께 맞춰 입을 수 있다.

BYC 관계자는 “겨울을 앞두고 반려견의 체온 유지와 스타일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구성한 개리야스 겨울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반려견을 위한 필수품 개리야스로 건강한 겨울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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