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사진=아이유 SNS]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지나간 올해 여름을 추억했다.
아이유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잘 가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일상복과 무대 의상을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떤 의상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가 올 여름 남겨준 얼룩들이 오래오래 남기를", "다시 돌아올 아이유의 여름을 기대한다"는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달 10일 신곡 '바이 썸머'를 깜짝 공개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