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로인, 추석 숙성한우 세트 8만 세트 판매

글자 크기
설로인, 추석 숙성한우 세트 8만 세트 판매
“역대 명절 최대 기록”
사진=설로인 푸드테크 기업 설로인(SIR.LOIN)은 2025년 추석을 맞아 선보인 숙성한우 세트가 역대 명절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8만 세트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설로인은 2017년부터 매 추석과 설에 숙성한우 세트를 선보여왔으며 이번 추석까지 명절 시즌 누적 판매량 41만 세트를 기록했다.

매출액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올해 추석 판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으며, 개인 고객뿐 아니라 기업 대량구매 수요가 지난해 설 대비 36% 이상 증가해 성장세를 이끌었다. 이로써 설로인은 단연 명절 선물하면 떠올릴 수 있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사진=설로인 설로인은 꾸준한 성장의 배경으로 ▲독자적인 기술로 숙성한 한우의 차별화된 품질 ▲고급스러운 보자기 포장 ▲철저한 신선도 유지력 ▲편리한 선물하기 시스템을 꼽았다. 이러한 기본 요소를 지켜온 점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며 매 시즌 판매 확대를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하이엔드 라인인 ‘프레스티지 숙성한우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선택지를 넓힌 점이 유효하게 작용했다.

한편, 설로인은 오는 10월 17일까지 추석 기획전을 이어간다. 행사 기간 숙성한우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의 5%를 마일리지로 돌려주는 페이백 혜택이 제공된다.

설로인 관계자는 “올해 추석 8만 세트 판매 돌파는 숙성한우의 차별화된 품질과 고객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명절 선물 브랜드가 되기 위해 품질과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HOT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