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국내 자연산 참다랑어(240g)’는 1만9980원으로 정상가 대비 1만원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국내산 참치는 유통과정이 짧고 환율 등의 영향을 받지 않아, 기존 수입 참치회와 비교해 오히려 30% 가량 싸다.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고래잇 페스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김경호 기자 이마트가 이번 행사를 위해 비축한 국내산 참다랑어 물량은 총 80톤이다. 수온 상승으로 참치 어획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가능했다.
가격 투자를 통해 큰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신선 먹거리들도 눈에 띈다.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고래잇 페스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김경호 기자 ‘가을 햇꽃게(100g·국내산)’는 4일과 5일 양 일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60% 할인한 788원에 판매해, 10년 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또 한번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같은 기간 ‘햇사과(3입~8입)’는 8900원에, ‘알찬란 30구(대란)’는 행사카드 결제 시 2000원 할인한 5980원에 판매한다.
암소한우는 등심 1+등급 100g을 정상가 1만2960원에서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6480원에 판매하는 등 전품목 반값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고래잇 페스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김경호 기자 6일과 7일에는 수입 삼겹살 100g을 890원에, ‘파머스픽 하우스 감귤(1.4kg)’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