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너스(FINUS) 스포츠 안전 브랜드 피너스(FINUS)가 청소년 선수들의 안전한 훈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피너스는 최근 안남중학교 농구부에 자사 대표 제품인 ‘클린핏 매트’를 후원하며 학생 선수들의 발목 부상 예방과 훈련 효율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이번 후원은 피너스가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클린존(ClEAN ZONE) 설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피너스는 이미 전국의 배드민턴장, 농구장등 다양한 실내 스포츠 구장에 클린핏 매트를 공급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스포츠 환경’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클린핏 매트는 땀과 먼지, 습기로 인한 미끄럼을 줄여 발과 발목 부상 예방에 도움을 주는 스포츠 안전용품이다. 가벼운 무게와 간편한 설치로 관리가 용이해 프로 선수뿐만 아니라 학생 선수, 동호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후원이 이루어진 안남중학교 농구부는 국내 청소년 농구의 명문팀으로 최근 FIBA U16 아시아컵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류영준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류 감독은 2023년 FIBA U19 남자농구 월드컵 국가대표팀 코치, 2022년 FIBA U18 아시아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코치를 역임하며 국제무대에서 한국 유소년 농구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인물이다. 2017년부터 안남중 농구부를 지도하며 ‘기초기술 중심의 시스템 농구’를 도입, 선수들의 성장과 인성 교육을 병행하는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류영준 감독은 “훈련 중 미끄럼이나 부상이 줄어 선수들의 집중력이 높아졌다”며 “이런 환경이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피너스 관계자는 “전국 체육관에 클린존을 확산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이번 안남중 후원을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 및 스포츠팀과 협력해 안전한 스포츠 환경을 만드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피너스(FINUS)는 스포츠 용품 브랜드 주식회사 씨케이에스와이(CKSY)가 새롭게 런칭한 스포츠 안전 브랜드다.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대표 제품 ‘클린핏 매트’를 중심으로 전국의 학교, 체육관,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 클린존(CLEAN ZONE) 설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