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또 득남 "두 번째 부리또…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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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또 득남 "두 번째 부리또…행복하다"
넉살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있다 사진넉살 SNS넉살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있다. [사진=넉살 SNS]
래퍼 넉살(본명 이준영)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넉살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두 번째 부리또 윤건. 나는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넉살은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아들을 안으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둘째 복덩이"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넉살은 지난 2022년 9월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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