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레이슨 프리미엄 골프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레이슨(GREYSON) 이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현대백화점 천호점 7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10월 17일부터 11월 6일까지 약 3주간 운영되며 가을 라운딩 시즌을 맞아 브랜드의 핵심 제품군을 선보인다. 그레이슨(GREYSON) 은 하이엔드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 탁월한 기능성을 결합한 컬렉션이라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브랜드에 따르면 PGA 투어의 저스틴 토마스(Justin Thomas) 와 LIV 골프의 존 람(Jon Rahm)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착용하며 필드 위에서도 브랜드의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디자인과 기능성의 조화를 기반으로,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는 프리미엄 경험을 제안하며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현대백화점 천호점 팝업스토어에서는 브랜드 대표 컬렉션과 2025 F/W 시즌 신제품을 함께 선보이며, 방문 고객은 그레이슨 특유의 감각적인 색감과 디테일, 그리고 기능성 원단이 주는 뛰어난 착용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팝업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그레이슨 G 로고 스냅백’,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리얼 레더 퍼터 커버’ 를 증정하며, 두 제품 모두 실제 판매 중인 액세서리로, 한정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그레이슨 관계자는 “국내 골프웨어 시장이 정체기를 맞으며 새로운 전환점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그레이슨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제품력으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