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우드 CC 여수경도, ‘Healing & Joy’ 패키지 12월 31일까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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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우드 CC 여수경도,  ‘Healing & Joy’ 패키지 12월 31일까지 선봬
오션뷰 속에서 즐기는 겨울 라운딩의 품격
사진=세이지우드 CC 여수경도 국내 대표 아일랜드 골프장 세이지우드 CC 여수경도가 2025년 리뉴얼을 마치고 겨울 시즌에도 라운딩과 미식, 휴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Healing & Joy’ 패키지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섬 전체가 골프장으로 조성된 세이지우드 여수경도는 사면이 여수 앞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 내내 따뜻하고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하다. 연평균 기온 14.6도로 겨울철에도 눈이 거의 내리지 않으며 남해의 잔잔한 파도와 온화한 해풍이 겨울 골퍼들에게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총 27홀로 구성된 오동도, 돌산도, 금오도 코스는 각기 다른 풍광과 전략적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금오도 코스 5번 파5홀은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페어웨이와 수평선이 어우러져 2019년 골프 매거진으로부터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홀’로 선정된 명소다. 이후 골프다이제스트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에도 이름을 올리며 해안 코스의 미적 가치와 완성도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사진=세이지우드 CC 여수경도 이번 시즌 선보이는 ‘Healing & Joy’ 패키지는 36홀 오션뷰 라운드, 여수경도 리조트 1박, 시그니처 석식 및 조식으로 구성된다. 석식은 제철 활어회와 지리 전골로 구성된 ‘바다를 품은 한 상’, 혹은 새롭게 리뉴얼된 돈육·오리 편백찜과 해물 전골이 포함된 ‘편백향을 품은 한 상’ 중 선택할 수 있다. 남도의 제철 식재료로 꾸려진 한 상은 파노라마 오션뷰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 프라이빗 다이닝룸에서도 개별 맞춤 식사가 가능하다. 조식으로는 든든한 하루를 열어줄 ‘한우 양지 해장국’이 제공되어 최상의 컨디션으로 라운딩을 이어갈 수 있다.

올해 전면 리뉴얼된 클럽하우스는 세이지우드의 브랜드 철학인 ‘지혜로운 삶을 위한 완벽한 휴식’을 공간 전반에 담아냈다. 프런트, 사우나 & 라커룸, 다이닝룸, 스타트하우스, 레스토랑까지 모두 자연과의 조화를 중심으로 새롭게 단장되었으며 새로 신설된 오션뷰 테라스에서는 잔잔한 바다를 배경으로 느긋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리조트 또한 한층 세련된 오션뷰 객실로 리뉴얼되어 여수 앞바다를 조망하며 깊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도해의 잔잔한 풍경을 품은 객실과 로비, 그리고 새롭게 정비된 산책로에서는 시간에 따라 변하는 바다의 색과 고요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세이지우드 여수경도의 이준철 지배인은 “세이지우드는 골프를 단순한 운동이 아닌 ‘깊이 있는 여행’으로 바라본다”며, “리조트와 클럽하우스, 다이닝이 하나로 이어지는 경험을 통해 고객의 하루가 진정한 쉼으로 완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이지우드 여수경도는 캐디백을 자택에서 골프장까지 직접 배송하는 ‘캐디백 딜리버리 서비스’와 매주 월·수요일(공휴일 제외) 여성 고객을 위한 ‘Ladies Day’ 프로모션도 상시 운영 중이다.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세이지우드 여수경도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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