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리스 서진원 대표, 장애인거주시설에 매트리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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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리스 서진원 대표, 장애인거주시설에 매트리스 기부
ESG 경영 실천
사진=브랜드리스 ‘공장직판 프리미엄 매트리스’로 알려진 브랜드리스(대표 서진원)가 지난 10월 22일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이하 한장협)를 통해 전국 39개 장애인거주시설에 매트리스 100개를 기부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매트리스는 한장협에 소속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장애영유아거주시설 ▲장애유형별거주시설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장애인단기거주시설 등 다양한 회원 시설에 배분되어 시설 이용자들의 수면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브랜드리스는 론칭 초기부터 꾸준히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품을 후원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서진원 브랜드리스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계신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한 잠자리에서 숙면을 취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리스는 1990년부터 고품질의 매트리스를 전문적으로 제조해 온 기업으로 중간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고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네이버 결혼 준비 카페에서 ‘혼수 매트리스 만족도 1위’를 기록하며 예비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브랜드리스 매트리스는 서울 7개 지역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43개 직영 쇼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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