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브이컴]'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로 3관왕(감독상, 각본상, 작품상)의 영예를 안은 배우 김민종이 국내 화보 촬영 현장에서 젠틀맨의 정석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종은 다크 그레이 코트부터 브라운 계열 쓰리피스 정장, 블랙 수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LA에서 바쁜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임한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여유로운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동시에 함께한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외모만큼 빛나는 인성을 입증했다.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 수상 이후, 배우 김민종에게 화보 촬영, 인터뷰, 예능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연 제의가 쏟아지고 있다. 오랜만에 대중 곁으로 돌아온 김민종이 연이은 러브콜 속에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주경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