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 주식회사 지솔알이에이치와 광고 후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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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FC, 주식회사 지솔알이에이치와 광고 후원 협약 체결
사진=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제공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은 지난 23일 미르스타디움에서 주식회사 지솔알이에이치와 스폰서십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솔알이에이치는 2026시즌 용인FC의 공식 후원사로서 홈경기장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브랜드를 함께 알리게 되며, 구단의 지식재산권과 공식 명칭(‘용인FC 공식 스폰서’)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양측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솔알이에이치 유재원 대표이사는 “용인시를 대표하는 시민구단인 용인FC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용인FC 최희학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꾸준히 사회공헌을 실천해 온 ㈜지솔알이에이치와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이번 후원 협약을 계기로 구단도 시민들과 지역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솔알이에이치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 위치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및 재활용 전문기업으로, 2004년 환경산업 분야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아 사람과 자연,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지속적인 R&D 투자와 신기술 개발, 그리고 ISO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및 특허 취득을 통해 친환경 자원순환 공정시스템을 구축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친환경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유재원 대표이사는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용인라이온스클럽 국제분과위원장으로서 연탄 나눔,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고 있으며, 연세 세브란스 병원 건립기금 기부와 함께 ‘경기 사랑의 열매 ESG 나눔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솔알이에이치는 앞으로도 기업의 이익을 사회적 가치로 환원하는 책임 있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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