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oi엔터테인먼트 제공]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오는 12월 6일과 7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오케이-오리지널(OK-RIGINAL)'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리며, "옥주현, 그리고 우리가 사랑했던 과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로서 옥주현이 걸어온 정체성과 발자취를 압축해 보여주는 오리지널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케이-오리지널'은 노래로 마음을 나누고, 기억을 함께 떠올리며 관객과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선사할 방침이다.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재해석된 무대와 오직 옥주현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유일무이한 '오케이-오리지널'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공연은 12월 6일 오후 6시, 12월 7일 오후 4시에 열린다. 러닝타임은 150분(예정)이며, 만 7세 이상 관람가다. 티켓 가격은 VIP석 16만5000원, R석 14만3000원, S석 12만1000원이며, NOL 티켓과 예스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아주경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