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넥슨] 넥슨이 신작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메이플 키우기’를 내달 6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 넥슨은 자사와 에이블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메이플 키우기 출시 일정을 이처럼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메이플 키우기는 ‘메이플스토리’ 지적재산(IP) 기반으로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수직 성장의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출시 전 사전등록을 진행한 이용자에게는 무기‧동료 획득에 사용할 수 있는 3000 ‘레드 다이아’와 자신의 캐릭터를 꾸미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모자 아이템 4종을 선물한다.
넥슨은 앞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싱가포르, 호주 등 4개 국가에서 공개형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높은 재접속률과 긍정적인 이용자 평가를 얻었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