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KBL 제공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새롭게 선보이는 음원이 여자프로농구 6개 구단 경기장에서 울려 퍼진다.
WKBL은 5일 “글로벌 음원 유통사 사운드리퍼블리카와 함께 경기장의 생동감과 열기를 한층 높여줄 여자프로농구 맞춤형 음원 ‘WKBL 플레이리스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WKBL 플레이리스트에는 총 20곡이 담겼다. 오프닝 앤섬 ‘Game on, Light It Up’을 비롯해 ‘High Five’, ‘멈추지 마 울랄라’ 등 가사가 있는 테마곡과 ‘Run With the Light’ 등 가사가 없는 배경음악이 포함됐다.
제작된 음원은 6개 구단 경기장을 비롯해 중계방송, 온라인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된다. 나아가 미디어데이와 올스타전, 시상식 등 주요 공식 행사에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WKBL 플레이리스트는 유튜브, 스포티파이,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