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김한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강원 조현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민성호에 또 다시 부상 악재가 발생했다. 강상윤(전북 현대)와 이현용(수원FC)이 22세 이하(U-22) 대표팀에서 하차한다.
대한축구협회는 “강상윤이 우측 발목 염좌를 당해 김한서(대전)로 대체한다”며 “갈비뼈 부상을 당한 이현용 대신 조현태(강원)을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대전에서 데뷔한 김한서는 올 시즌 12경기를 뛰며 도움 1개를 기록했다. 조현태는 강원의 3년 차 수비수다. 올 시즌 2경기를 뛰었다.
이민성호는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 본선에 대비해 판다컵에 출격을 앞두고 있다.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판다컵에서 중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을 상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