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45 서울 코엑스에서 전 세계 50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글로벌 피트니스 대회 ‘HYROX(하이록스)’가 지난 11월 8일과 9일, 사상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6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등록해 지난 인천 대회 대비 50% 증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국내 유일의 하이록스 글로벌 트레이닝 파트너 브랜드인 F45(프사오)는 약 1000명 이상의 멤버들이 참가하며 독보적인 현장 부스 운영과 멤버 전용 VIP 체크인을 통해 브랜드의 영향력을 확실히 입증했다는 것이 하이록스 측 설명이다.
F45는 이번 하이록스 서울에서 ‘F45 부스존’을 운영하였으며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다. 이벤트 존에서는 꽝 없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포토존, 4m 로프클라임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F45 멤버와 일반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리커버리 존은 F45 멤버 전용 공간으로 운영되어 대회 전에는 하이퍼아이스 스트레칭 프로그램으로 컨디션을 조율하고 대회 후에는 전문 물리치료사의 리커버리 마사지를 제공해 회복을 도왔다. 또한 하이록스를 완주한 F45 멤버에게는 오직 현장에서만 제공되는 한정판 ‘F45 하이록스 패치’까지 증정하며 경기 전부터 끝까지 멤버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는 F45의 진심을 전했다.
사진=F45 F45는 이번 대회 현장에서 하이록스의 공식 글로벌 트레이닝 파트너로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하이록스 내 유일하게 ‘F45 멤버 전용 VIP 체크인’을 운영한 브랜드로, 멤버들은 빠르고 쾌적한 등록 절차를 경험했다. VIP 체크인을 통해 참가자들은 F45의 글로벌 브랜드 수준과 세심한 운영 역량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하이록스 서울에는 전 세계 단 13명뿐인 F45 글로벌 애슬릿(Global Athlete) 중 대한민국, 싱가포르, 뉴질랜드 대표 애슬릿들이 서울에 집결해 F45를 대표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엄청난 체력과 퍼포먼스로 참여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F45 트레이닝이 하이록스 대회 준비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임을 몸소 증명했다.
F45 코리아 관계자는 “하이록스는 단순한 대회를 넘어, 피트니스를 즐기는 전 세계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글로벌 스포츠 플랫폼”이라며 “이번 하이록스 서울에서 F45가 보여준 열정과 참여는 국내 피트니스 시장 내 F45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고 본다. 앞으로도 ‘팀 트레이닝’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F45 F45는 국내 유일 공식 글로벌 트레이닝 파트너로서, 하이록스 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최적의 트레이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13년 호주에서 시작된 F45 Training은 현재 전 세계 66개국 이상, 3,000개 이상의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다. ‘Team Training, Life Chang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45분간 진행되는 팀 기반의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Functional HIIT) 프로그램을 통해 효율적인 체력 향상과 공동체적 운동 문화를 추구한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F45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2026년 하이록스 대회를 준비할 수 있다. 기초 체력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F45 스튜디오에서는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지속적인 트레이닝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