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광수와 정희가 손을 잡은 모습이 포착되며 ‘현실 커플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SBS Plus 스플스 ‘나는 솔로’ 28기 광수와 정희가 손을 잡은 모습이 포착되며 ‘현실 커플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SBS Plus 유튜브 채널에는 ‘[#솔로리액션 예고] 수요일 밤 라이브 방송 직후 28기 돌싱 리액션 티저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28기 광수, 정희, 영철, 영자가 등장해 유쾌한 만담을 나눴다.
사진 = 유튜브 채널 SBS Plus 스플스 첫인상 선택 당시 영철에게 반지를 받았던 정희는 “영철이 나중에 연락해서 반지를 돌려달라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철은 첫인상 선택에서 옥순을 택했던 광수를 향해 “왜 (정희를) 선택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광수는 “(옥순은) 그냥 짐 들어들었던 분”이라며 “예뻐서는 아니다”라며 급히 해명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광수와 정희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종 선택 방송 전이라 두 사람이 실제 커플이 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방송 내내 서로에게 확신을 보였던 만큼 이번 장면은 ‘현실 커플설’을 더욱 굳히는 계기가 됐다.
한편, ‘나는 솔로’ 28기 솔로남녀 14명의 최종 선택 결과는 12일(오늘)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