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니 윤수연, 토크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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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플루티스트 여니 윤수연이 ‘긍정 에너지’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다음달 4일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체험 문화행사다. 백당 아트센터가 주최하고 양천구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양천구청과 양천경찰서가 후원한다.

여니 윤수연은 10여년간 교육청을 비롯한 전국의 기관, 기업, 군부대등에서 공연했고 백당 아트센터의 공동대표도 맡고 있다.

양천구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문화적 감수성과 긍정 정신을 높이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d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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