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家' 애니, 여기 제품 좋다더니…K-뷰티 브랜드 '클리오' 새 얼굴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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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家' 애니, 여기 제품 좋다더니…K-뷰티 브랜드 '클리오' 새 얼굴로 발탁
그룹 결성 후 첫 단독 뷰티 브랜드 모델 발탁
국내 뷰티 브랜드 '클리오'(CLIO) 모델로 발탁된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클리오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인 애니(본명 문서윤)가 속한 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한국 뷰티 브랜드 '클리오'(CLIO)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17일 클리오는 혼성 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며 "경계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감성과 클리오의 정체성이 맞닿아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데이 프로젝트가 단독으로 뷰티 브랜드 모델에 발탁된 것은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클리오'(CLIO) 마스카라 제품을 사용중이라고 밝히는 애니. 애니 인스타그램 특히 멤버 중 애니는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이 실제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소개한 적이 있다.

해당 제품은 '클리오 킬래쉬 수퍼 프루프 마스카라 파인'으로, 가성비 제품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애니의 언급이 더해지면서 각 판매처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오너가 자녀가 그룹 계열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뷰티 브랜드(어뮤즈, 비디비치…)가 아닌 외부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데 대해 업계와 대중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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