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 관계사 핀크가 금융권 최초로 '온투업 연계투자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 7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됐다. 여러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의 투자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는 것이 특징이다.
부동산·주식·카드가맹점대금 등 다양한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연 8~14.5% 수준의 수익률 제공이 가능한 투자상품도 추천·연계한다.
장일호 핀크 대표이사는 “하나금융그룹의 유일한 핀테크 관계사인 핀크는 손님 중심의 디지털 전환 및 혁신을 선도하는 종합 금융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온투업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 제고에 기여하고 투자자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권가림 기자 hidden@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