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가 2025 MAMA AWARDS를 플랫폼 최초 4K 초고화질 생중계로 선보인다. 엠넷플러스는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홍콩의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MAMA AWARDS에 올해 처음 4K 생중계를 도입한다. 초고화질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대형 스테이지, 아티스트 퍼포먼스, 연출 디테일까지 더욱 선명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앱은 물론 PC 웹에서도 무료 라이브 스트리밍을 지원해 접근성과 편의성도 대폭 강화해 글로벌 팬들의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도울 전망이다.
엠넷플러스 측은 “글로벌 팬들이 MAMA의 현장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처음으로 4K 생중계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팬들이 가장 편리하고 몰입감 있게 K-팝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엠넷플러스는 전 세계 K-팝 팬들이 콘텐츠 시청부터 투표, 서포트, 커뮤니티 활동까지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팬터랙티브(Fan-teractive) 플랫폼이다. 현재 251개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며, 최근 MAU·DAU 모두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하는 등 글로벌 K-POPK-팝 허브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전체 트래픽의 80%가 해외 이용자로 구성될 만큼 글로벌 이용층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명실공히 K-팝을 대표하는 시상식 ‘2025 MAMA AWARDS’가 다가올수록 글로벌 K-POP 팬들이 엠넷플러스에 집결하고 있다. 지난해 첫 신설돼 K-팝의 가치를 전하고 특별한 혜택과 영향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글로벌 공식 앰버서더, MAMA 슈퍼팬에는 올해 약 65만명이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