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류승호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헬스케어데이터센터 교수, 장유수 코호트연구센터 교수, 장윤영 박사, 조유선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폐경 이행기 한국 여성 4737명을 평균 7년간 추적 관찰해 폐경 이행기 동안의 여성호르몬 변화와 유방 밀도 변화를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폐경 단계는 국제 표준 기준에 따라 4단계로 분류했으며, 유방 밀도는 유방 촬영 영상을 자동분석 프로그램으로 정량화했다. 체질량 지수는 저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