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이경근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서울 경찰청 주관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불법 도박의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 대표는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최승영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와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을 지목했다.
이 대표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건 우리 사회를 위해 해야 할 당연한 일"이라며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자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운영 및 가족돌봄청년, 암경험청년 지원사업 등 청소년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 2026년 사주·운세·토정비결·궁합 확인!
▶ 십자말풀이 풀고, 시사경제 마스터 도전! ▶ 속보·시세 한눈에, 실시간 투자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