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경, 화보급 웨딩드레스 비주얼… 티아라까지 완벽

글자 크기
윤채경, 화보급 웨딩드레스 비주얼… 티아라까지 완벽
배우 윤채경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 윤채경 SNS 계정 배우 윤채경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윤채경은 22일 자신의 SNS에 “내가 떠난 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채경은 마치 결혼을 앞둔 신부처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우아하게 착용하고,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화려한 티아라와 함께 한층 고급스럽고 눈부신 웨딩드레스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윤채경 SNS 계정 이 장면들은 실제 결혼과 관련된 것이 아닌, 윤채경이 출연한 숏폼 드라마 ‘내가 떠난 뒤’ 촬영의 일부로 알려졌다. 드라마는 재벌가 입양딸 이나겸을 둘러싼 배신과 복수의 이야기를 빠른 전개 속에서 긴장감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한편, 윤채경은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와 1년째 열애 중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가 있으며, 이용대는 이혼 후 딸을 키우는 싱글대디로, 윤채경과 신중하게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윤채경 측은 이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HOT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