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시청·김포까지’ 김경진, 4채 부동산 소유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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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시청·김포까지’ 김경진, 4채 부동산 소유 비결은?
사진=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 화면 캡처 코미디언 김경진이 ‘부동산 재테크 달인’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에는 ‘방송 3사도 포기한 비주얼들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콘텐츠에서 김경진은 자신이 보유한 부동산 규모를 솔직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 화면 캡처 김경진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은평구 응암동, 중구 시청역 인근, 그리고 경기도 김포시에 이르기까지 총 4채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2020년 7세 연하 모델 전수민과 결혼한 김경진은 결혼 전 아내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결혼하기 전에 우리 와이프한테 빌라 한 채를 선물해 줬다”고 말하며, 해당 빌라는 전수민 명의로 100% 기재돼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 화면 캡처 정부의 최근 부동산 정책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잠시 당황한 표정으로 “이거 뭐야”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자신만의 재테크 철학을 공개하며 “건물도 좋은데 건물은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재개발 예정지 빌라가 수익률이 굉장히 좋다. 빌라는 어쨌든 서울시에 땅이 없기 때문에 결국에는 새 아파트로 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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