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걸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복숭아처럼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장원영은 1일 자신의 SNS에 복숭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핑크빛 메이크업과 민트색 니트, 핑크색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인간 복숭아’ 그 자체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복숭아 모양의 독특한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과 카메라 화면 속에서도 빛나는 인형 같은 미모는 감탄을 자아냈다.
장원영은 팬들에게 ‘HELLO’라고 적힌 포스트잇을 보여주는 등 친근한 매력까지 놓치지 않았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서울 KSPO DOME에서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들은 연말 무대 활동에 박차를 가한 뒤, 2026년에는 미주,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국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