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다낭 허니문 여행서 생일 맞이…“분에 넘치는 선물, 주변 좋은 사람들에 행복”

글자 크기
김지민, 다낭 허니문 여행서 생일 맞이…“분에 넘치는 선물, 주변 좋은 사람들에 행복”
사진 | 김지민 SNS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베트남 다낭에서 잊지 못할 41번째 생일을 맞았다.

김지민은 1일 자신의 SNS에 “생일날 분에 넘치는 선물을 받았어요. 올해가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게 이렇게 행복하다니··”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민은 생일 케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 김지민은 동료 오마미를 만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지민은 ”다낭 한복판에서 이렇게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되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오나미는 ”준호 선배랑 닮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진짜 준호 선배였다“라고 답하며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또한, 김지민은 “다낭 여행 너무행복해도 되는건가! 렌트카타고 다낭일주!”이라는 멘트와 함께 김지민, 정이랑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 일정을 각자의 일정으로 연기했으며, 한 방송을 통해 1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2세 준비를 시작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HOT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