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다른 규모의 크리스마스트리를 공개했다. 사진 = 소유진 SNS 계정 배우 소유진이 남다른 규모의 크리스마스트리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1일 자신의 SNS에 “벌써 12월. 이번 크리스마스트리는 오너먼트 대신 올해 그토록 모으고 또 선물 받았던 인형들로...트리 꾸미는데 집이 정리되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트리를 가득 채운 것이 일반 장식이 아닌 다양한 인형들이어서 눈길을 끈다.
트리에는 크기와 색감이 다른 라부부 인형을 비롯해 MZ세대에게 인기 높은 크라잉베이비, 뾰로통한 표정이 특징인 베이비몰리, 레트로 감성의 스테디셀러 몬치치 등 여러 종류의 인형이 빼곡히 채워져 있다. 희소성 있는 인형들이 한 데 모여 있어, 그 자체로 특별한 크리스마스트리를 완성했다는 반응이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