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아트센터 한전갤러리는 안정재 작가의 개인전 '동트는 아침'을 오는 1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지난 12년간 그렸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안정재 작가는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서양학과를 졸업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이자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 초대작가다.
2017~2023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 부문 입상 5회, 특선 2회를 수상하는 등 여러 미술대전에서 상을 받았다.
전시는 한전갤러리 제2전시실에서. 일요일, 월요일은 휴관.
아주경제=윤주혜 기자 jujusun@ajunews.com